제주도 골프장 전체 리스트 총정리(리스트 총정리, 2인플레이 가능한 곳, 최근 리모델링·리뉴얼 오픈 골프장)
제주도 골프장 전체 리스트 총정리
지난번 사이프러스, 중문, 볼카노, 에코랜드로 골프 모임 팀원들과 제주 골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주변에서 "제주도에 골프장이 도대체 몇 개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검색해보면 사이트마다 숫자가 다 다르게 나오는데, 9홀·18홀·27홀·36홀이 섞여 있다 보니 세는 기준에 따라 28개, 29개, 35개까지 제각각이다. 사업 주체 기준으로 정리하면 총 29개가 가장 합리적인 숫자라, 오늘은 이 기준으로 제주도 골프장을 한 번에 정리해본다. 여기에 2인플레이가 가능한 곳,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소유권 변경이나 리브랜딩으로 리모델링·리뉴얼 오픈한 골프장까지 함께 짚어본다.
1. 제주도 골프장 전체 리스트 (29개, 가나다순)
No.골프장명홀수회원제대중제특징
1더클래식18-18부영그룹 소유
2나인브릿지24186CJ그룹 소유, 회원제는 회원만 예약 가능
3라온27-27타이거 우즈 방문 골프장
4라헨느1818-
5볼카노 골프앤리조트 (구 레이크힐스)2727-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 잔디 초종 변경(양잔디→중지), 골프텔 신축 중
6부영27-27부영그룹 소유
7블랙스톤2727-
8사이프러스361818
9샤인빌18-18
10아난티 클럽 제주 (구 세인트포)36-3618홀 잔디 초종 변경(양잔디→중지), 클럽하우스 신축
11스카이힐361818롯데그룹 소유, KLPGA 대회 개최
12스프링데일18-18
13아덴힐18-18
14에버리스2727-
15에코랜드27-27노캐디 가능 구장
16엘리시안361818GS그룹 소유, KLPGA 대회 개최
17오라361818대림그룹 소유, 골프존 위탁운영
18서귀포 팬텀 골프앤리조트 (구 우리들)18-18무기명회원권 분양 중, 기존 코스 레이아웃 유지
19더시에나 컨트리클럽 (구 제주CC)18-18제주 1호 골프장,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
20그린필드 컨트리클럽 (구 제피로스)1818-버뮤다그래스로 잔디 초종 변경
21중문18-18한국관광공사 소유, 인터넷 예약만 가능
22캐슬렉스27189사조그룹 소유, 9홀 대중제는 워킹플레이 노캐디
23크라운27-27관정교육재단 소유, 저지대라 겨울에도 따뜻한 편
24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구 로드랜드)2727-브랜드 리뉴얼
25테디밸리1818-
26핀크스2727-SK그룹 소유, 회원만 예약 가능
27한라산18-18
28한화프라자9-9
29해비치361818현대자동차그룹 소유
.
2. 2인플레이 가능한 골프장
혼자 라운드를 짜기 애매할 때 2인플레이가 되는지 여부는 중요한 기준이다. 아래는 그동안 자주 2인플레이를 허용해온 골프장들인데, 요일·시간대·객실 이용 여부에 따라 조건이 붙는 곳이 많고 월별로 정책이 바뀌기도 하니 예약 전 골프장에 직접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에코랜드: 노캐디 조건으로 2인플레이 가능한 대표적인 구장
해비치: 캐디 동반, 노캐디 모두 2인플레이 가능
라헨느: 2인플레이 정기적으로 운영
그린필드: 2인플레이 가능, 요일에 따라 조건 상이
더클래식: 주중·주말 모두 2인플레이 운영하는 시기가 많음
타미우스: 2인플레이 가능
부영: 조건부 2인플레이 가능
스프링데일: 객실 이용 조건부 2인플레이
아덴힐: 특정 부(타임)에 한해 2인플레이
라온: 월~목 등 특정 요일 한정 2인플레이
3인 요금 조건으로 2인플레이를 허용하는 곳(세인트포·아난티, 스카이힐, 에버리스, 엘리시안, 크라운 등)도 있으니, 인원수만큼 요금을 내면 되는 조건인지 미리 물어보는 게 좋다.
3. 최근 리모델링·리뉴얼 오픈한 골프장
최근 2~3년 사이 소유권이 바뀌거나 브랜드가 리뉴얼되면서 이름과 시설이 함께 달라진 골프장들이 꽤 있다. 예전 이름으로만 알고 있으면 예약할 때 헷갈릴 수 있어서 정리해둔다.
세인트포 골프클럽 → 아난티 클럽 제주: 36홀 중 18홀 잔디 초종을 양잔디에서 중지로 교체하고 클럽하우스를 새로 지었다. 공사 일정상 한동안 라커 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
제피로스 골프클럽 → 그린필드 컨트리클럽: 더위에 강한 버뮤다그래스로 잔디를 바꿔 사계절 그린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제주CC → 더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1호 골프장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인데,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과 잔디 초종 변경을 함께 진행했다. 해발 600m 고지라 여름철 시원한 라운드를 원한다면 고려할 만하다.
레이크힐스 골프클럽 → 볼카노 골프앤리조트: 분양 계획에 맞춰 클럽하우스 리노베이션, 잔디 초종 변경을 진행했고 골프텔을 새로 짓고 있다. 서귀포 범섬부터 산방산까지 조망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우리들 골프클럽 → 서귀포 팬텀 골프앤리조트: 무기명회원권 분양에 맞춰 이름이 바뀌었고, 기존 코스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로드랜드 골프클럽 →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브랜드 리뉴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중에서도 잔디 초종 교체나 클럽하우스 신축까지 함께 이뤄진 아난티 클럽 제주, 더시에나, 볼카노는 시설 변화 폭이 커서, 예전에 가봤던 곳이라도 다시 가보면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다.
마무리
제주도 골프장은 이름이 워낙 자주 바뀌다 보니 오랜만에 골프 모임을 짜려고 하면 "여기 이름이 원래 이거 맞나?" 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2인플레이 조건이나 리모델링 진행 상황은 시기에 따라 계속 바뀌는 정보라, 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고 예약 전에는 반드시 골프장에 직접 전화나 홈페이지로 최신 조건을 확인하길 권한다.
